[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2일] 지난 13일, 북아일랜드 뱅거의 한 집에서 다운 증후군을 앓고 있는 5살짜리 남자아이 라일리가 회전식 세탁 건조기 안으로 기어들어갔다. 경악스럽게도 이 건조기가 자동으로 돌아가기 시작하며, 라일리는 어깨, 등과 머리에 화상을 입었다. 대형 사고로 번질 뻔한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이 집의 반려견이 왈왈거리며 온 힘을 다해 짖은 덕분에, 아이의 어머니가 달려와 아이를 꺼낼 수 있었다. (번역: 유영주)
원문 출처: 환구망(環球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