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제9회 국제발명전시회 페막, 연변 특허항목 3개 각기 금은동상 획득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6.11.24일 14:15
인민넷 조문판: 강소 곤산에서 열린 제9회 국제발명전시회가 11월 20일에 페막했다. 연변에서 조직하여 전시에 참가한 길림성 신력에너지절약환경보호과학기술유한회사의 "청결연료 효력증가, 에너지절약 배출감소 기술"이 "발명창업상" 항목 금상을 획득하고 길림성 부능취전자과학기술유한회사의 전시에 참가한 "태양에너지무선충전창비", 훈춘시 추연과학기술유한회사의 전시에 참가한 "도로청소기계-선빙기(铣冰机)"가 각각 "발명창업상" 항목 은상과 동상을 획득했다.

료해한데 따르면 국제발명전시회는 중국발명협회, 발명가협회국제련합회(IFIA)에서 주최하고 매 2년에 한번씩 개최되는데 국제발명계가 기술발명혁신성과를 집중적으로 전시하는 성대한 교류활동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40여개 국가와 지역에서 온 천개에 달하는 기구와 발명인들이 전시에 참가했는데 3000여개의 최신기술발명이 모습을 드러냈고 국내외 최신발명혁신성과를 집중적으로 전시했다.

전시회에서 연변주의 전시참가기업과 개인은 "대중창업, 만중혁신"의 대회주제를 에워싸고 전시판를 리용하고 사진과 글을 결합하여 항목에 대해 상세하고 소개하고 형상적이고 전면적으로 참가전시항목의 독특한 기술과 응용전경을 전시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67%
40대 33%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