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9일]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중국투자협회의 주최로 베이징에서 열린 ‘신흥산업연맹 사물인터넷(IoT) 교류회’에서 물물교환 플랫폼인 ‘중국 소비 바터(Barter) 사물인터넷’도 동시에 개최되었다.
현재 중국에는 약 40조 위안이 넘는 상품 재고가 있어 재고물량 해소와 적체 제거의 임무가 막중해 소비의 견인역할을 한층 더 강화해야 한다. 중국 소비 바터 IoT는 소비창업의 글로벌 서비스 플랫폼 구축을 통해 자원을 배치하고 모든 상품들이 막힘 없이 원활하게 거래되도록 함으로써 서비스업의 발전과 소비 업그레이드를 추진하고 기업의 비용 절감과 수익 증대를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 해외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