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후진타오, 어린이의 날 소년궁 방문

[CCTV 한국어방송] | 발행시간: 2012.06.01일 15:03

[CNTV한국어방송] 후진타오 중공중앙 총서기 겸 중국 국가주석이 '6.1'국제어린이의 날을 맞아 5월 31일, 베이징시 둥청구 소년궁을 방문했습니다.

후 주석은 먼저 당중앙을 대표하여 어린이의 날을 맞게 된 전국 있는 여러 민족 어린이들에게 명절의 인사를 전하고 아동 관련 분야의 종사자들에게 경의를 표했습니다.

이날 후주석은 소년궁 활동실을 방문하고 어린이들의 활동상황을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후 주석은 어리이들의 로봇 '운동회'와 경극공연을 보고 어린이들이 어릴 때부터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를 키울 것과 경극을 통해 역사를 이해하고 중화민족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널리 전승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후 주석은 또 어린이들의 수공예품을 감상했으며 청각 장애 어린이와 함께 '자강불식' 4글자를 종이에 탁본하며 자강불식의 정신으로 다른 어린이들과 함께 건강하게 성장하기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후 주석은 어린이들과 함께 손잡고 '우리는 두 노를 젓는다'는 노래를 불렀습니다.

노래를 부르고 나서 후 주석은 어린이는 나라의 주인공이며, 자라서 나라를 건설하는 중대한 과업을 짊어져야 한다고 말하고 나서 어릴 때부터 큰 꿈을 가지고 문화지식을 잘 배우는 한편 높은 품격을 갖추고 즐거운 마음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기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문자편집: 김미란 영상편집: 림영빈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20%
30대 8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국과수에서 음주 소견을 받았음에도 무죄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김호중이 접촉사고를 일으키기 전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다. 먼저 지난 17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길림화학섬유 년간 5만톤 신형인조견사 프로젝트 가동

길림화학섬유 년간 5만톤 신형인조견사 프로젝트 가동

5월 17일, 길림화학섬유 년간 5만톤 생산량 바이오매스(生物质) 신형인조견사 프로젝트가 정식 가동되였다. 이 프로젝트는 35억원을 투자하여 36만평방메터의 부지에 원액플랜트 1개, 방적플랜트 3개, 산성플랜트 3개, 화학수플랜트 3개를 2단계로 나누어 건설할 계획

“600샷 때렸더니 얼굴 부어” 송지효 시술 고백

“600샷 때렸더니 얼굴 부어” 송지효 시술 고백

배우 송지효(나남뉴스) 배우 송지효(43)가 방송에서 레이저 시술을 고백했다. 송지효는 지난 5월 19일(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부은 얼굴로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본격적인 진행에 앞서 제작진은 ‘런닝맨’이 가장 영향력 있는 TV 예능 프로그

“유애나의 사랑 담아” 아이유 생일 맞아 2억 기부

“유애나의 사랑 담아” 아이유 생일 맞아 2억 기부

가수겸 배우 아이유(나남뉴스) 가수겸 배우 아이유(31)가 지난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사회 취약 계층에 기부하면서 훈훈함을 주고 있다. 아이유는 최근 대한사회복지회를 비롯해 한국미혼모가족협회, 사랑의 달팽이 등 복지시설에 총 2억 원을 기부했다. 특히 아이유는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