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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폭스뉴스가 추천한 '다이어트법' 5가지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6.12.20일 09:39

저녁 식사 후 이를 닦으면 야식 먹는 것을 막을 수 있다/사진=헬스조선 DB

올해 고지방·저탄수화물 다이어트 논란으로 나라가 떠들썩했다. 그 만큼 체중 감량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뜨겁다는 것인데, 최근 미국 뉴스 전문채널 '폭스뉴스'가 '2016년 체중 감량법 톱 5'를 선정해 발표해 또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폭스뉴스가 공개한 체중 감량법 5가지를 소개한다.

1. 아침에 계란을 먹는다

계란은 칼로리가 적은 편이지만 단백질이 풍부하며 다양한 필수 영양소가 들어 있다. 계란을 기반으로 한 아침 식사는 베이글ㆍ머핀ㆍ설탕이 많이 든 시리얼 등 몸에 좋지 않은 서구식 아침 식사를 줄이는 효과도 있다는 게 폭스뉴스의 설명이다.

2. 식사법에 큰 변화를 주지 않는다

다이어트를 위해 극단적인 식단 변화를 주는 것은 역효과를 낼 수 있다. 설탕이 든 음료를 멀리 하는 등 식사에 작은 변화를 주는 것이 오히려 성공 확률을 높인다. 이런 변화는 매우 작아 보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확실한 효과가 나타낼 수 있다고 한다.

3. 수분 함량이 높은 음식을 섭취한다

물은 체액의 균형을 유지하고 칼로리를 조절하며 근력을 키우기도 한다. 물만 마시는 것은 단조로울 수 있기 대문에, 수분 함량이 높은 사과ㆍ키위ㆍ셀러리ㆍ오이 등의 과일ㆍ채소를 섭취하면 물의 포만감을 얻을 수 있다.

4. ‘반 접시’ 규칙을 따른다

저녁 식사 접시의 절반을 과일ㆍ채소로 채우는 ‘반 접시’ 규칙은 간단하고 효과적인 체중 감량법이다. 이 규칙을 따르면 음식의 칼로리를 일일이 계산하거나 영양 성분표를 분석할 필요도 없다.

5. 식사 후 이를 닦는다

저녁 식사 후 늦지 않게 이를 닦으면 야식 먹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단, 식사 직후 이를 닦으면 치아를 마모시킬 수 있어 시간 차를 두는 게 좋다. 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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