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연변뉴스넷의 보도에 따르면 2017년 8월, 연길시청소년활동센터가 전부 완공되여 청소년들에게 또 하나의 과외활동락원이 생겨날것이라고 한다.

연길시 중대 민생공정중의 하나로서 청소년활동센터 항목은 부지면적이 14800평방메터에 달하고 건축면적이 30641.69평방메터에 달한다. 그중 지상 12층, 지하 1층인데 지상 건축면적이 23185.73평방메터, 지하 건축면적이 7455.96평방메터에 달한다. 이 항목은 2014년 3월 연길시발전개혁국에서 확정한 항목으로 9144만원의 총투자에 계획, 토지, 주택건설 등 부문의 심사비준을 거쳐 2014년 4월말 시공하고 2014년 년말에 구조공사를 마무리하고 현재 각 층의 장식을 시작했는데 6층 모델하우스와 1층부터 3층까지의 지붕룡골 안장공사가 이미 완성되였다. 정원의 포장(铺装)공사도 80% 완성되였다.

새로 건설된 청소년활동센터는 과학기술센터, 스포츠센터, 문화센터로 구성되였다. 과학기술센터에는 과학기술체험관, 천문관 및 20여개 체험항목이 있다. 스포츠센터에는 수영관, 탁구관, 태권도관, 종합관 등 일부 체육관의 면적은 1000평방메터를 초과한다. 문화센터에는 도서관, 도예관, 소극장과 109개 전문교실이 있는데 그중 미술전문교실이 9개, 예술전업교실이 32개, 문학전문교실이 12개, 체육전문교실이 12개, 과학전문교실이 44개 있다. 예술, 체육, 과학기술, 체험 등 80여개 전공양성반, 600개 교수양성반을 개설할수 있으며 동시에 3000여명을 용납할수 있다. 또한 400여가지 각종 형식의 문예, 체육, 과학기술, 실천 등 공업성, 보급성 활동을 조직할수 있으며 년간 참여자수가 연인원 40여만명에 달한것으로 예상된다.

새로 건설한 청소년활동센터는 종류가 완비하고 두드러진 특색과 전문성이 강한 우세가 있는바 길림성 1위, 전국 일류의 과학기술 보급, 예술, 체육과 실천 체험을 일체화로 하는 종합적이고 다기능적인 청소년 교외소질교육기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