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2일] 12월 21일 즈푸바오(支付寶, 알리페이)가 ‘증강현실(AR) 훙바오(紅包•세뱃돈)’를 정식 출시했다. 알리페이 ‘증강현실 훙바오’ 사용자들은 위치와 AR 스캔 이 두 개의 조건을 만족시킨다면 훙바오를 보내주거나 받을 수 있다. 이런 형태의 방식은 기존의 방식에 생동감과 재미를 부여했다는 것이 알리페이 측의 설명이다. 또한 오프라인 매장의 활성화를 위해 상가 측은 춘제(春節, 중국 음력 설)와 같은 명절 혹은 특정한 날에 상품을 걸어 놓는 등 ‘증강현실 훙바오’를 통해 사용자들과의 교류를 강화시킬 수 있게 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