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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하얼빈) 국가우정국(國家郵政局)이 22일 2016년 1~3분기 체신업 경제운영 상황을 발표했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1~3분기 체신 기업과 전국 택배 서비스 기업의 소득(우정저축은행의 직접 소득 제외)이 누계 3783억 위안을 달성, 전년 대비 32.6% 증가했고, 업무량은 누계 5072억 5천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47.3%가 증가해 기대치를 넘어섰다. 이 가운데 전국 택배업 업무량이 누계 211억 건으로 전년 대비 54%가 증가, 소득이 누계 2703억 7천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43.9%가 증가했다.
이 밖에 11월 전국 택배 업무량이 37억 6천만 건으로 전년 대비 44.5% 증가하고, 소득은 464억 2천만 위안으로 4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