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종교국 왕작안 국장이 27일, 중국은 관련원칙의 토대우에서 바티칸과 건설적인 대화를 진행하여 차이점을 줄이고 공동인식을 확대하며 관계개선을 추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왕작안 국장은, 중국과 바티칸 관계는 시종일관 광범위한 신도교우들이 보편적으로 관심하는 문제라고 표하고 바티칸과의 관계개선에 대한 중국정부의 립장은 명확하고 일관적이라고 하면서 바티칸이 령활하고 실무적인 태도를 취하고 실제행동으로 관계개선에 유조한 조건을 마련하길 희망했다.
왕작안 국장은 중국천주교 제9차 전국대표대회에서 이와같은 립장을 밝혔다. 중국천주교 제8차 전국대표대회이래의 사업과 거둔 성적을 충분히 인정하고 나서 왕작안 국장은, 중국천주교회 금후 5년의 사업에 대해, 애국주의기치를 높이들고 중국화방향을 견지하며 애국조직의 작용을 발휘하고 애국력량을 부단히 장대시키며 사회적 책임을 주동적으로 리행하는 등 몇가지 희망을 제출했다.
이번 대표대회에서는 중국천주교 신임 상무위원회와 “1회1단” 새 지도부를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