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길일체화 진척이 가일층 빨라지면서 장길도구역 나아가서 옹근 동북아지역 금융창신에 대한 세인들의 주목이 다시 쏠리고 있다.
오는 8월 3일부터 5일까지 제1회중국길림.동북아금융박람회가 장춘국제회의박람센터에서 개최하게 된다고 장춘시무역촉진위원회에서 전했다.
《중형, 소형, 미형기업을 위해 복무하고 동북아를 겨냥하자》를 주제로 한 이번 박람회는 은행, 보험, 증권현물, 신용 및 담보 등 금융기구가 참석하고 금융업 관련원자재 생산, 제품공급상 및 판매기구, 상장회사, 예비상장회사 등 회사도 참가하게 된다.
장춘은 동북의 중요한 구역중심도시이고 장길도전략의 핵심소재지이다. 장길일체화진척이 결정적인 일보도 내딛고 무한한 발전전경을 보이고 있는 새로운 력사적기회에 이번 금융박람회의 개최는 장길도구역의 경제를 발전시키고 길림성 그리고 장춘시의 지명도를 제고시키는데 유력한 뒷받침이 된다.
알아본데 따르면 국가의 허가를 받은 전국 근 30여개 금융중심도시가운데서 대부분 금융박람회를 개최한적이 있다. 그중 심수, 북경, 상해의 금융박람회가 제일 영향이 컸고 동북아구역의 새로운 중심도시로 부상될 장춘은 이번이 처음이다.
근년래 장춘시의 금융업은 커다란 발전을 가져왔고 금융서비스능력이 부단히 제고됐다. 2011년까지 전시적으로 26개 은행, 22개 보험회사 , 40여개 증권회사 및 소속사가 설립됐다.
박람회기간 《동북아금융경제전형과 금융창신발전》을 주제로 한 중국길림동북아 금융세미나가 개최되고 《중국길림동북아금융선언》을 발표하게 된다.
동시에 시민재테크강당을 열고 재테크전문가를 초청하여 투자, 재테크지식을 시민들에게 전수하게 된다.
편집/기자: [ 장춘영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