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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대]연변 도시와 농촌건설수준 제고, 주거환경 개선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01.09일 16:45

돈화시 안명호진 소산촌

정부사업보고에 따르면 지난 4년간 연변은 도시와 농촌 건설수준이 향상되고 주거환경이 날로 개선되였다.

《연변주도시체계전망계획(2010-2030)》 제정, 수정을 완수하였다.

연길시, 돈화시, 안도현 이도백하진, 훈춘시 경신진이 국가신형도시화종합시점에, 훈춘시가 국가중소도시종합개혁시점에, 룡정시 동성용진이 국가 제1진 특색진에, 연길시 조양천진, 돈화시 강남진, 훈춘시 영안진이 전 성 제1진 특색도시화시범진에 선정되였다.

4년동안, 도시기반시설자금 70억원을 투입하여 “주택온난화” 1016만평방메터를 완수하고 로후소구역 347만평방메터를 종합적으로 정리하였으며 급수, 배수, 가스, 열공급 도관망 868킬로메터를 부설하였다.

41억원을 투자하여 농촌환경승격공정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여 1만 8000호의 농촌변소를 개조하고 10개의 주급 특색향진, 40개의 매력향촌을 건설하였으며 농촌환경청결률을 80%에 도달시켰다.

화룡시 진달래촌, 안도현 홍기촌과 돈화시 소산촌 등 6개 촌이 “중국에서 아름답고 쾌적한 마을”로 평의되였다.

편집/기자: [ 김성걸, 리전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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