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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부, "퇴직 연령 연기는 필연 추세"

[CCTV 한국어방송] | 발행시간: 2012.06.07일 14:53
중국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이하 '인사부')는 '퇴직 연령을 조절하는것은 아주 복잡한 사회경제정책으로 인구구조, 인력자원의 공급과 수요, 세대간의 관계, 사회보장기금의 평형 등 여러가지 요소와 관련된다며 "중국 경제사회가 끊임없이 발전하고 인구당 수명이 끊임없이 연장되기에 퇴직 연령을 연기하는 것은 필연적인 추세"라고 했다.

현재 기업 종업원 퇴직 연령을 연기하는 문제에 대해 아직도 여러가지로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퇴직 연령을 연기하는 것이 인력자원을 계속 개발하고 퇴직후 수입을 증가하며 양로보험과 의료보험기금의 수지평형에 유리하다는 긍정적인 평가 외에도 현재 중국은 아직도 일자리보다 취직자가 많아 연령을 연기하면 취직이 더 어려워져 취업난을 가중시킨다는 의견도 있다.

현재 인사부는 퇴직과 기본양로금 수령 연령 문제에 대해 깊이 연구하는 중이며 국내외의 경험을 종합하고 중국 실정에 입각해 각 방면의 의견을 잘 수렴해 이 문제를 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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