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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셀도르프行' 차두리, ''분데스리가로 복귀해 기쁘다''

[기타] | 발행시간: 2012.06.09일 00:00

[스포탈코리아]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이하 뒤셀도르프)로 새롭게 둥지를 튼 차두리(31)가 분데스리가 복귀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뒤셀도르프는 한국시간으로 8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차두리 영입 소식을 알렸다. 계약 기간은 2년이다. 새롭게 둥지를 튼 차두리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분데스리가로 복귀해 매우 기쁘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어 "뒤셀도르프는 좋은 팬들을 갖춘 훌륭한 클럽이다.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뒤셀도르프 단장 볼프 역시 "차두리는 국제 대회 경험이 많으며 분데스리가에서도 검증된 선수다. 오른쪽 측면은 물론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며 호평했다.

차두리는 올 시즌을 끝으로 셀틱과의 계약이 만료됐다. 구단과의 재계약 협상이 미온한 탓에 차두리는 사실상 자유 계약 신분이었다. 마침내 차두리는 새로운 둥지를 찾았다. 차두리의 새 소속팀은 분데스리가 승격팀 뒤셀도르프다. 2010년 여름 프라이부르크에서 셀틱으로 이적한 차두리는 2년 만의 분데스리가로 복귀하게 됐다.

차두리 새 소속팀 뒤셀도르프는 하부리그를 전전한 클럽이다. 그리고 지난 시즌 뒤셀도르프는 독일 프로축구 2부리그에서 3위를 기록했다. BSC 베를린과의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한 뒤셀도르프는 마침내 분데스리가 승격을 확정 지었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 sporta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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