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북경현대자동차는 2012년 7월 10일부터 관련규정에 근거해 2008년 3월 16일부터 2010년 1월 25일 사이에 생산한 부분적 현대차(08款悦动)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북경현대는 이와 관련한 리콜보고서를 이미 국가품질감독총국에 올려보낸 상황이다. 북경현대측에서 밝힌데 의하면 문제의 차량은 9만 7452대에 달하며 리콜 주요원인은 주차시와 저속으로 달릴 때 에어백(安全气囊)이 오작동해 터질수있는 위험성이 존재하기때문이라고 밝혔다.
북경현대측은 리콜범위에 들어간 현대차량에 한해 에어백관련 전자부품을 무상으로 업그레이드해준다고 밝혔다.
국가품질감독총국은 지난 한시기 소비자들로부터 상기 브랜드의 북경현대차량과 관련해 탑승객의 생명안전과 직접 관계되는 에어백에 안전문제가 있다는 신고를 여러차례 접수한바 있다. 국가품질감독총국은 현대측의 이번 리콜처리에 대해 감독을 진행할것이며 만약 현대차의 다른 차종에도 류사한 안전문제가 존재할 경우 계속해 조치를 취할것이라고 밝혔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