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3월 6일] 3월 2일 중국 해군 항공병(航空兵)의 폭격기, 전투기, 초계기 등의 군용항공기가 편대를 이뤄 미야코해협을 지나 서태평양 모 해역까지 비행하며 원해 실전 훈련에 돌입했다.
이번 훈련은 진영을 이루어 진행되었으며 훈련에 참가한 항공기와 함선은 서로 대치하여 원해 타격, 대공 방어 등 다양한 전술 훈련을 소화했다. 이번 훈련을 통해 해당 해군 부대는 다양한 전술, 임무 완수 능력 등을 중국 해군 기준치까지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이번 훈련은 중국 해군 연간 훈련에 포함되어 있는 훈련으로 특정 국가나 목표물을 겨냥한 것이 아니고 국제법과 국제 규범 하에서 실시됐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