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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보고, 고위층 관리와 기층 관리의 부패 함께 다스려야한다고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03.13일 10:12
12일, 최고인민법원 주강 원장과 최고인민검찰원 조건명 검찰장이 제12기 전국인대5차회의에서 각기 사업보고를 했다.

최고인민법원 판공청 진지원 부주임, 최고인민검찰원 판공청 주임이며 보도판공실 주임이며 보도대변인인 왕송묘가 12일 중앙인민방송국 프로그램에 출연해 최고인민법원과 최고인민검찰원의 보고를 해독하고 사회 초점문제에 응답하였다.

최고인민법원 판공청 진지원 부주임은 특점, 수치, 사건사례, 각지 경험 소개, QR코드 등 다섯가지가 많았다는것으로 최고인민법원 사업보고의 새 변화를 소개하였다.

진지원 부주임은 수치가 많았을뿐만아니라 수치가 컸다고 지적했다.

진지원 부주임은 지난해 각급 법원은 2300만여건의 사건을 수리하였고 완결 사건의 관련 금액은 4조9천8백만원에 달해 재정소득의 31%에 맞먹었다고 표했다.

진지원 부주임은, 보고에서는 총 23개 QR코드가 등장했다며 이를 스캔하면 직접 동영상, 단편물, 소식보도와 련결되여 보고의 생동성과 활력을 강화시켰다고 말했다.

올해 최고인민검찰원 사업보고에서도 적지 않은 새 특점을 찾아볼수 있다.

구체적 내용면에서 올해 최고인민법원과 최고인민검찰원 보고는 부패 척결에 치중점을 두었다.

왕송묘 주임은 지난해 검찰기관은 고위층 관리와 기층 관리의 부패문제를 함께 다스리고 이를 장기간 견지하며 단속 강도를 절대 느슨하게 하지 않았다고 소개하였다.

진지원 부주임은, 무기형은 새로운 형법조치로 이는 우리나라에서 탐오 뢰물수수죄를 엄벌하는 중대 조치라고 말했다.

2017년 사법체제개혁은 결승전에 진입한다. 최고인민법원과 최고인민검찰원도 사법체제 개혁에 박차를 가할 타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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