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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위원 직무수행을 말하다 | 우양: 군중이 집 앞에서 량질의 의료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2.19일 11:17
"전국인대대표로서 저는 항상 '인민이 제일이고 생명이 제일이다'를 좌우명으로 삼고 인민군중들이 집 앞에서 량질의 효률적인 의료 및 간호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법치의 궤도에서 건강한 중국 건설을 촉진하기 위해 법에 따라 직책을 다할 것입니다." 전국인대대표이자 흑룡강성 치치할의학원 부속 제1병원 간호부 부주임 겸 신경내과 4병동 간호장인 우양은 인민을 위한 초심을 명기하고 실천을 통해 대표의 직책 감당을 써내려 가고 있다.



지난해 전국인민대표대회회의기간 동안 우양은 선두대표로서 '간호사법 제정에 관한 의안'을 대회 의안조에 제출하여 흑룡강성대표단의 7개 의안 중 하나가 되였다. 중앙 지도자들이 참석한 대표단 전체회의에서 그녀는 주요 연설자로 나서 공공위생 시스템 개선 가속화, 공공위생 서비스 능력 프로젝트의 국경 농촌 지역 투자 우선, 기층의료단위의 인재 지원 정책 도입에 대한 3가지 제안을 제시했으며 가장 먼저 관련 국가 해당 부처의 회신을 받았다.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회의에 렬석하고 최고인민법원에 특별 감독관으로 초빙되였으며 식량안보 세미나와 국가 재정부 심포지엄에 참석하고 목단강에 가서 조사연구를 실시했다...... 1년 동안 우양은 바쁘고 충실하게 대표직책업무를 수행했다. 법이 인민의 '마음속'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그는 직대표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대표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국가식량안전보장, 해양환경보호, 애국주의 교육 등 법률 초안에 대해 40여건의 립법 의견건의를 제시하고 법치 사고와 법치 능력을 활용하여 대표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효과적으로 향상시켰다.



"전국인대대표로서 건의가 많은 것을 요구하지는 않지만 고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심층적이고 실용적인 것이 필요합니다." 이는 우양이 대표직무를 수행하면서 가장 크게 느꼈던 감정이다. 그녀의 모든 제안은 조사연구속에 나온것이며 심층 조사연구와 세심한 연구를 통해 그녀는 '병원 전 응급 시스템 구축을 강화하기 위한 제안', '5+2' 및 '5+3'의 중국 림상 의학 교육의 공존을 위한 교육 모델 구현 방안에 대한 제안' 등 건전한 법률, 정책 및 조치를 개선하고 문제 해결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눈에 띄는 대표직무수행 성과 '성적서'를 제출했다.

"지난해 전국인대대표 학습반에 참가하여 행운스럽게 감주 옛 성벽의 명문벽돌을 보게 되였습니다. 제작자의 정보와 년대를 기록하고 옛 성벽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인대대표도 국가의 명문벽돌로서 량호한 사회책임감과 국가와 집에 대한 감정을 가지고 국가진흥의 책임을 져야 하며 국가건설발전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신 시대 신 로정에서 당과 국가사업을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해야 합니다." 우양은 전국인대대표로 선출된 후 인생에서 가장 바쁘고 충실한 시간을 시작했으며 동시에 '대표직무 수행'이라는 행복을 얻었다고 말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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