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해동안 전국인대대표이자 할빈홍광보일러그룹유한회사 순환심용접팀장인 주효룡은 기술혁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일선 기술 로동자의 발전에 주의를 기울이고 실제 행동으로 기능으로 인재가 되고 기능으로 조국에 보답하는 리념을 실천하고 있다.
장인이 꿈을 꾸는 것은 평범함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주효룡은 일터에 립각하여 하는 일을 사랑하고 끝까지 파고 들었다.2023년, 홍광보일러가 수주한 호태통하풍력발전 타워 프로젝트는 Q420 신소재 용접 예열이라는 비약적인 도전에 직면했다.주효룡은 팀을 이끌고 대량의 자료를 열람하고 실제 조작 실험을 진행했으며, 항상 다른 사람들이 퇴근한 후에도 혁신적인 조작 방법을 총결산하고 개선하여 결국 '풍력발전기탑통 련결고리용접'의 돌파를 실현했다. 용접 효률이 대폭 향상되였고 피로 강도와 작업 시간이 50% 이상 감소했으며 제품 RT.UT 탐상 합격률은 99.5% 이상에 도달했고 제품 배송은 품질, 수량 및 작업 기간 동안 완료되였으며 Q420 신소재 풍탑 제로 돌파를 달성했다.
지난 1년 동안 주효룡은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최전선에서 조사를 수행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성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판공청에서 조직한 여러 법 집행 검사에 련속적으로 참여했다. 전국인민대표대회의 수분하도로통상구 집중 고찰 조사연구에 참가하여 군중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조언과 정책을 제시하고 책임지고 기여하며 인민을 위해 봉사했다.
올해 전국량회에서 주효룡은 산업 로동자의 상응하는 평등한 대우에 중점을 두고 '특수 로동자의 퇴직 대우 향유에 관한 제안'을 제기하고 보다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 보장 시스템 구축을 촉구함으로써 사회 보험법과 기본 양로보험제도를 시행하는 과정에서 특수 로동자의 조기 퇴직 관련 정책을 조정 및 개선하여 직원의 권익을 보호하고 사회 공평성을 촉진한다."'6개 룡강'을 건설하려면 인재를 룡강에 남겨야 합니다.산업 로동자들이 룡강의 장인이 되여 룡강에 뿌리를 내리고 룡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해야 합니다."라고 주효룡이 말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