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할빈공항의 려객류동량은 연인원 238만5000명으로 올해 1월의 229만3000명 기록을 깨고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해 재차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빙설 시즌 이후 할빈 빙설관광은 폭발적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전국적으로 인기 려행목적지가 되였다.특히 음력설련휴기간의 관광, 친척 방문, 로무, 학생 류동량이 겹치며 2월 할빈공항의 일일 승객 유동량은 8만 명 이상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여 선후로 5차례에 걸쳐 기록을 깼다.그 중 2월 7일 승객 수는 8만 7,482명으로 일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입출항 항공편의 승객 탑승비률은 90%를 초과했다. 음력설이후 귀로고봉기에는 할빈빈에서 북경, 상해, 광주, 심천 등으로 가는 항공편이 거의 만원이여서 표 한 장 구하기가 힘들 정도였다.
대다수 승객의 려행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할빈공항은 항공회사와 매칭하고 항공편증가, 기종변경 등 방식으로 유연하게 운송력을 배치하여 북경, 상해, 광주, 심천, 성도, 중경 등 도시에 대한 운송력 투입을 강화했다.동시에 항공사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북경, 상해, 광주, 심천 등 주요 도시에서 B787, A330 및 A350 와이드 바디 항공기(宽体机)를 투입 운영했다.
승객의 안전하고 원활한 이동을 보장하기 위해 할빈공항은 서비스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당직 인력을 합리적으로 조정하며 보호 기준을 높이고 '빨간조끼' 자원 봉사자를 추가하고 승객에게 문의, 안내 및 지원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했다.늦게 도착한 승객의 체크인 카운터 및 보안 검색 통로를 설치하여 늦게 도착한 승객과 환승려객에 대한 서비스 보장 능력을 향상시키고 대다수의 승객에게 안전하고 편리하며 즐거운 려행 경험을 제공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