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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빈 청명련휴에 30.5쌍의 려객렬차 재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4.03일 10:58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2024년 철도부문은 청명절 련휴기간인 4월 3일부터 4월 7일까지 5일간 할빈에서 북경, 천진, 대련, 단동, 장백산 등 방향으로 가는 려객렬차 30.5쌍, 성내외 27.5쌍의 탄환렬차조를 다시 련결시켜 명절기간 려객들의 출행수요를 만족시키게 된다.



려객들로 북적이는 대합실.

청명절 련휴기간 할빈국그룹회사는 연 153만명의 려객을 수송하고 일평균 연 30만 6000명을 운송할 것으로 예상된다. 직통 려객흐름은 북경, 천진, 대련, 단동 등 방향에 집중되고 관내 려객흐름은 할빈, 치치할, 목단강, 가목사 등 도시 사이를 위주로 하면서 주변 관광지를 복사한다.



려객들이 줄을 서서 검표하고 있다.

려객의 성외 출행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할빈국그룹회사는 치치할-북경, 가목사-북경 보속렬차, 할빈서(제남)-북경 조양 제남 (할빈서)-북경 조양 등 고속철도, 보속렬차의 운행을 회복한다. 이와 동시에 제남-천진서, 할빈서(계서서)-대련북, 목단강(수분하)-통료, 제남-단동 등 고속철도 탄환렬차 및 할빈-치치할의 6.5쌍의 탄환렬차를 회복하여 려객들의 출행수요를 만족시키게 된다.

객석능력을 높이기 위하여 할빈국그룹회사는 7쌍의 할빈서-북경 조양, 가목사-훈춘, 할빈서-북경, 제남-대련북, 할빈서-남경남 등 10쌍의 직통 탄환렬차 및 성내 치치할, 가목사, 목단강, 계서, 쌍압산 등 방향의 17.5쌍의 탄환렬차를 다시 련결시켜 수송능력을 높이고 명절기간 려객들의 원활한 출행을 보장하게 된다.



려객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할빈역, 치치할역은 장애인 매표창구를 개설하고 무장애시설을 투입하여 장애인 려객들이 우선적으로 표를 구매할 수 있게 하고 보조기구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차역 매표소, 대합실, 승강장 등 관건적인 곳에 전문인원을 설치하고 역내 순시와 승강 관리를 강화하여 려객의 출행이 안전하고 질서 있게 이루어지도록 보장한다. 목단강역, 가목사역은 청년자원봉사자들을 조직하여 려객들에게 출행상식, 12306APP의 새로운 서비스를 설명하고 현장에서 출행제시카드 등을 발급하여 려객들의 출행체험을 한층 더 높이게 된다.

(사진은 할빈국그룹회사 제공)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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