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아이뉴스24 안희권기자] 애플이 당초 예상과 달리 다음달 초에 아이패드 프로 신모델을 선보일 전망이다.
맥루머스, 디지타임스 등의 주요외신들에 따르면 애플은 4월초에 신제품 발표행사를 갖고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이 10.5인치 아이패드와 12.9인치 업그레이드 모델을 교육용과 기업용으로 구분해 양쪽 모두에게 공급할 것으로 점쳐졌다.
디지타임스는 아이패드 신모델의 3월 출시설에도 불구하고 애플이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 모델을 4월에 선보이고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를 5월이나 6월경 양산할 것으로 봤다.
반면 일본 매체 맥오타카라는 애플이 이달 신제품 발표행사를 개최하고 7.9인치와 9.7인치, 10.5인치,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신모델을 대거 공개할 것으로 예상했다.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 모델은 5월에 출시되고 나머지 크기 모델들은 3월에 출하될 것으로 봤다.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 모델은 물리적인 홈버튼대신 화면내에 터치방식의 가상버튼을 사용해 기존 모델보다 화면크기를 크게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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