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 환인만족자치현 아하조선족향 당위 정부와 환인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에서 공동주최한 “향토아하”딸기채집체험주개막식이 아하조선족향 황전촌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심양농업대학 향촌봉사팀 및 전 현 각 분야 200여명 청취자대표들이 황전촌에서 농업지식하향, 즐거운 딸기채집체험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황전촌딸기산업단지에 설치한 무대에서 방송국 아나운서, 촌민대표들과 함께 가무, 기악 등 문예종목을 관람하고 딸기생산과정을 알아보고 직접 딸기채집체험도 하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심양농업대학 향촌봉사팀는 활동현지서 농업과학지식도서를 무료로 발급하는 동시에 재배농들의 생산 관련 문제에 대해 답복하였다.
소개에 따르면 “향토아하”딸기채집체험주는 3월 18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하게 된다.
김인춘 특약기자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