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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일본의 간첩위성발사는 조선침략야심을 보여준다고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03.23일 10:33
조선 외무성 대변인이 22일, 최근 조선에 대한 감시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일본의 간첩위성발사는 일본의 조선침략야심을 재차 보여준다고 말했다.

조선중앙통신사의 보도에 따르면 조선외무성 대변인은 이날, 일본이 이달 17일 H2A 로케트를 탑재한 위성을 발사했다.

조선 외무성 대변인은, 일본정부는 해당 위성이 조선의 미사일 로케트발사 관련정보를 수집하기 위한것이라고 표했지만 사실 이는 한매의 간첩위성이라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일본이 공공연히 진행한 이번 위성발사는 또 한차례 계획적인 군국주의정책의 산물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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