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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김희철, 예능대부 이경규에게 “언제적 이경규냐” 갈등 폭발

[기타] | 발행시간: 2017.04.20일 10:09

[인민망 한국어판 4월 20일] 예능대부 이경규와 자칭 우주대스타 김희철이 상상 이상의 호흡과 케미를 자랑해 안방극장을 폭소케 했다.

19일(수)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규동형제와 김희철-민경훈은 한남동 유엔빌리지를 찾아 한 끼 도전에 나선다.

최근 이경규는 <아는 형님>에 출연했을 당시, 김희철의 무근본 개그에 휘둘리며 강호동과 있을때와는 달리 어쩔 줄 몰라 하는 의외의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번 한남동 편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희철은 이경규에게 여전히 기죽지 않고 들이대는 모습으로 지켜보던 강호동마저 당황하게 했다.

참다 못한 이경규는 결국 “너 몇 살이야?”라며 분노했고, 김희철은 눈 한번 깜빡 하지 않고 “갈매기살”이라고 대답해 천하의 이경규를 무장해제 시켰다. 김희철의 무근본 개그는 벨 앞에서도 계속됐다.

규동형제가 한 끼 도전의 팁을 알려줬음에도 본인만의 스타일대로 “우주대스타 김희철인데요”, “니코니코니”를 외쳐 이경규와 끊임없는 갈등을 빚었다.

계속되는 이경규의 지적에 참다못한 김희철은 결국 “언제적 이경규냐, 다신 저 형님이랑 방송 안 한다”고 말해 지켜보던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는 후문이다.

예능대부 이경규와 우주대스타 김희철의 아슬아슬한 호흡은 오는 19일(수)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출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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