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국민항국의 비행심사를 받고 있는 국산 대형 려객기 C919가 중국과 유럽 쌍무 비행담판의 일부분으로 될것으로 전해졌다.
27일 상해에서 소집된 제1차 중국유럽 민용항공안전 년차회의에서 중국민용항공국과 유럽항공안전국은 쌍방 민용항공협력을 심화하고 쌍방 항공안전발전을 추진하는 관련 의제를 갖고 토론했다. 쌍방은 항공안전협력 관련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중국유럽 민용항공협력 프로젝트 의향서를 체결했다.
현재 중국은 유럽동맹 28개 회원국중의 27개 회원국과 쌍무항공수송협정을 체결하고 15개 회원국과 직항항로를 개통했으며 매주마다 600여개 항공편이 중국과 유럽을 오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