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이 3일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과 통화했다.
습근평 주석은 통화에서 지난해 대통령 선생과의 두차례 회담은 두나라 관계발전을 개선하는데서 중요한 합의를 보아 두나라 관계를 전면적으로 개선했다고 말했다. 그는 당면 쌍방은 상호신뢰를 심화하고 제반 분야에서의 협력을 전면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남해문제에서 쌍방간의 대화협상 경로도 이미 건립되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두나라와 두나라 인민의 근본적 리익에 부합되는 것으로서 아시아 린국과 국제사회의 충분한 긍정을 받았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두나라는 두나라 선린친선 협력의 대방향을 견지하고 제분야에서의 실무적 협력을 추진하여 두나라와 두나라 인민들에게 복지를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측은 아시안 의장국으로서 동아시아협력이 정확한 방향으로 발전하게끔 중요한 작용한 필리핀측을 찬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필리핀은 중국의 친선적인 이웃이고 "일대일로"건설의 중요한 동반자라고 하면서 대통령선생이 중국에 와서 "일대일로"건설의 국제협력 고위층 론단에 출석하는것을 환영하는 한편 대통령선생과의 재차 회담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당면 두나라 친선과 단합이 강화되여 제분야에서의 쌍방간 협력이 신속히 회복되고 추진되였다고 하면서 이에 대해 기쁘게 여기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필린핀측은 두나라 관계를 개선하고 발전시키려 한다고 하고 아세안 의장국으로서 필리핀은 아세안과 중국간의 관계 발전을 추진하고 국제사무와 지역사무에서의 쌍방간 소통과 협력을 밀접히 하려 한다고 말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끝으로 중국에 와서 "일대일로"국제협력 고위층 론단에 참가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두나라 정상은 통화에서 또한 당면 조선반도국제에 관하여 의사를 나누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측은 반도의 비핵화를 견지하고 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견지하며 대화와 협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것을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우리는 관련 각측이 억제하는 태도로 조속히 대화와 담판석상으로 돌아와 문제를 해결할것을 주장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끝으로 중국측은 아세안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데서 적극적인 작용을 할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