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국가주석이 8일 오후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과 통화했다.

　　습근평 주석은 두테르테 대통령이 2016년10월 최초로 중국을 방문한 기억이 새롭다고 하면서 당시의 "얼음을 깨는 려행"은 중국과 필리핀 관계 력사에서 이정비적인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6년 동안 쌍방은 우리가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에 따라 선린친선협력을 견지하고 의견상이를 타당하게 처리했으며 공동으로 발전을 도모하고 량국관계가 간섭에서 벗어나 활발한 발전세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필리핀에 대한 중국의 정책은 련속적이고 안정적이며 필리핀과 함께 중국과 필리핀관계가 지속적으로 훌륭하게 발전하도록 추진하며 꾸준히 새로운 단계에로 격상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필리핀의 수요에 따라 계속 코로나19 백신을 제공하고 특효약 연구개발과 공공보건능력 건설 등에서 협력을 보강할 것이며 대형 프로젝트 건설을 추진하고 무역투자와 교육, 인문 등 령역의 협력을 확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필리핀의 고품질 상품을 더 많이 수입하고 중국기업이 필리핀에 투자하는 것을 격려하고 필리핀의 현대화 행정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현재 국제정세의 발전은 군사동맹 보강으로 역내 안보를 실현할수 없음을 또다시 증명한다고 강조했다. 중국은 필리핀과 역내 국가와 함께 공동, 종합, 협력, 지속가능의 안보관을 견지하고 역내 안보주도권을 확실하게 자기의 손에 잡으며 어렵사리 얻은 평화롭고 안정적인 국면을 공동으로 수호하고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할 것이라고 습근평 주석은 말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습근평 주석과의 친선과 량호한 관계를 고도로 중요시한다고 말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지난 6년 동안 량자의 공동의 노력으로 량국 인민은 보다 우호적으로 지냈으며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고 협력 성과가 더욱 컸으며 필리핀 인민은 필리핀과 중국의 협력에 따른 좋은 점을 진실하게 느꼈다고 말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중국이 필리핀의 코로나19 사태 방역을 위해 백신을 제공하고 강풍피해를 입은 필리핀의 민중들에게 적시적으로 도움을 제공한데 감사드리며 중국은 필리핀 인민의 가장 진실하고 시뢰가능한 벗이라고 말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필리핀은 중국과 함께 친선과 협력을 돈독히 하고 량국관계를 지속적으로 보강하며 중국의 빈곤탈퇴 빈곤감소 경험을 벤치마킹하고 방역과 경제무역, 기반시설, 관광, 교육 등 령역에서 협력을 추진하고 중국기업이 필리핀에 투자하고 필리핀과 협력하는 것을 환영한다며 이는 필리핀의 발전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필리핀은 중국과 남해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하고 평화와 분쟁 해결의 모범으로 되며 역내 평화와 안정을 수호할 것이며 필리핀은 아세안과 중국의 관계 발전을 위해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