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18일에 있은 제23회 중국할빈국제무역상담회 경제무역합작 항목 조인식에서 목단강시가 억원이상 항목 13개를 체결했다.
이날 목단강시는 도합 16개의 경제무역합작항목을 체결, 그중 국내합작항목이 11개로 총 투자액이 81억원에 달하고 외자항목이 1개로 투자액이 7435.4만달러, 대러시아 합작항목이 2개로 투자액이 2억 1300만달러, 대러시아 무역항목이 2개로 계약액이 1억 8000만달러에 달했다.
이번에 목단강시가 체결한 합작항목중에는 소주영씨그룹의 영씨공업원 항목,절강굉태포장제품유한회사의 채색포장 항목,하남동풍자동차유제품유한회사의 윤활유생산기지 항목,동완시 정신홍업전자과학기술유한회사의 전자과학기술원 항목,중국철로자원그룹유한회사의 중러과학기술정보산업원구 기초시설 항목,절강애부매전기그룹의 대련화하가구생산 항목,북경화하풍원농업과학기술유한회사의 록색유기식품생태장원 항목,흠오원양공업무역그룹의 유색금속심가공 항목, 상해록지그룹의 강남CBD종합체 항목, 광동수전2국주식유한회사의 녕안빈수도시건설 수리공정 항목,백위영박그룹의 할빈맥주(목단강경박)유한회사의 주식권재조합 항목, 동녕화신경제무역유한회사의 러시아빈해변강구 '신우의'농장 항목 등이 포함된다./동북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