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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하감독“작은 실수로 3점 벌수 있는 기회 날려버려 아쉽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05.20일 19:10

5월 20일 오후 3시 30분,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연변부덕팀 대 산동로능과의 2017 슈퍼리그 제10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1:1로 빅었다.



경기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연변부덕팀 박태하감독은 “여러분들도 아시다싶이 산동팀은 지금까지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 팀을 상대로 선수들이 상대보다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것이 감독으로서 고맙다. 물론 작은 실수 하나가 아쉬운 승점 3점을 벌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그 기회를 날려버린 것이 감독으로서 아쉽다. 강위봉선수도 열심히 하고 있고 앞으로 실수 하나가 선수한테 자신감이 떨어지는 그런 상황이 안되였으면 좋겠다. 더운 날씨에 선수들 잘 싸워줬다고 생각한다.”고 말한뒤 박감독은 “지금 연변팀을 사랑하는 팬 여러분들께 말씀드리고싶은 것이 있다. 지금이 현실이다. 작년과 재작년 뜬구름우에 온실에서 자랐지만 현실을 직실해야 되고 이 아픔은 나중에 큰 밑거름이 될것이고 연변축구발전을 위해 자양분이 될것이다. 선수들 지금까지 해온 것이 순위는 바닥에 있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고 선수들은 큰 재산이고 행복이다. 다시한번 생각해보면 연변축구가 다른팀에 비교해 얼마나 많은 자원을 갖고있는지 생각해야 한다. 내가 생각하는 우리 선수들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팬 여러분한테 기대에 어긋나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줄것이다.”고 말했다.

마가트감독은 경기후있은 기자회견에서 "오늘 두팀 다 공평한 1점을 챙겼다. 재미 있는 것은 두 꼴 다 패널티킥이였다는 것이다 . 경기과정에서 우리 팀은 이런 저런 득점기회가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비겼다. 오늘 우리 팀의 미드필더와 수비선의 두 주력선수의 결장이 오늘의 경기결과에 영향 주었다. 연변팀의 공격시 우리 팀의 방어가 취약했다."고 말했다.

/김룡 유경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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