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성공안청에 따르면 전성 공안기관에서는 위조령수증 제조, 발급을 타격하는 《천둥(雷霆)1호》전역을 전개한 이래 6월 25일까지 전성에서는 위조령수증 관련 범죄사건을 도합 119건 해명하고 범죄용의자를 88명 나포, 공안부에 보고해 여러 성에서 합동작전을 1차례 펼쳤으며 위조령수증 범죄사건 립건수와 사건해명수가 각기 작년 한해동안의 1.9배와 4.7배에 달한다.
전성 각급 공안기관에서는 적극적으로 작은 사건을 해명하는 동시에 중점단서를 틀어쥐고 집중적으로 대형사건 해명을 전개하여 령수증범죄조직을 엄격히 타격하고 범죄네트워크를 짓부셔 중대한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 4월, 도문시공안국에서는 련속 4건의 가치증가세금전용 위조령수증을 발급한 사건을 해명하고 범죄용의자를 15명 나포했는바 사건에 련루된 금액은 1115만원에 달했다.
료원시공안국에서는 세심한 조사를 거쳐 련루금액이 1억원을 초과하고 전국 13개 성시에 파급된 가치증가세금전용 위조령수증을 발급한 특대사건을 해명했다.
5월하순, 건안현공안국에서는 계약사기사건을 조사하던중 중요한 단서를 입수하고 흑룡강, 귀주 등지에서 증거확보를 한 끝에 6월상순경, 사건련루금액이 2.4억원에 달하는 가치증가세금전용 위조령수증을 발급한 특대사건을 해명했다.
3월상순, 왕청현공안국에서는 당지 세무부문과 협력하여 여러건의 위조령수증을 리용해 벌인 세금도피사건을 해명하고 국가를 위해 160여만원의 세금을 만회했다.
전성 공안기관에서는 《5.15》경제범죄 타격과 방지 선전일을 리용해 세무부문과 협력해 신문, 텔레비죤, 사이트, 라지오 등 신문매체를 통해 선전활동을 전개하여 일련의 전형적인 사건을 제때에 폭로하고 자주 발생하는 범죄수단을 통보하여 사회에 공익성 메시지를 120여만개 발송했다.
동시에 위조령수증범죄단서 검거 장려방법을 공포하였는바 《천둥1호》전역을 전개한 이래 전성 공안기관에서는 군중들의 검거단서를 600여개 접수했다.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