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정부군이 25일 남부 도시 말라위에서 반정부 무력에 대한 숙청행동을 잠정 중단하고 8시간 휴전을 선포해 레바란을 맞이하기로 했다.
배치에 따라 정화는 아침 6시에 시작되여 오후 2시에 끝난다.
필리핀 군변측은 서메다 로혁명구 쟈르비스 사령은 정부군의 이번 일방적인 정화는 한차례 인도주의 휴전으로 이슬람 명절에 대한 존중을 표시하기 위한 취지라고말했다.
필리핀 군변측 통계에 따르면 1개월이래, 전쟁으로 375명이 숨졌다. 그중에는 정부군과 경찰인원 69명, 무력분자 280명, 민간인 26명이 포함된다.
한편 전쟁으로 말라위시와 그 주변지역의 30만명 민간인들이 거처를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