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미국 대통령 바이든은 로씨야 대통령 뿌찐이 당일 이른 시간에 로씨야군에 명령을 내려 우크라이나 동부 돈빠스지역에서 특별군사행동을 개시한 데 대해 성명을 발표하여 미국 및 그 동맹국과 파트너들이 일치하면서도 견결한 반응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은 성명에서 로씨야군은 “도발을 당하지 않은 상황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해 공격을 발동했다면서 이는 “사전에 모의한” 전쟁이며 로씨야는 이에 책임을 짊어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은 자신과 백악관 국가안보팀은 사태의 발전을 계속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은 24일에 7개 국 집단 지도자들과 회담을 가진 후 미국 민중들에게 연설을 발표하고 미국 및 그 동맹국들이 로씨에 한층 더 심한 제재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선포한다.

/인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