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무현 특대 산사태 재해 구조작업이 분초를 다퉈 진행되고 있다.
리재구 지리 자연상황으로 인한 2차 재해 발생을 막기 위해 현지는 구조현장 경보예측을 강화하고 구조현장 변화와 전문가들의 지휘에 따라 구조작업을 수시로 조절하고 있다.
현지 관계자는, 한가닥의 희망이 존재하는 한 구조작업을 절대 포기하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또 리재구 자연지리조건과 현재 기후변화, 구조 특수환경 원인으로 현장의 모든 구조인원들도 마찬가지로 생명안전 위험에 직면해있다며 과학적 원칙에 따라 질서있고 효률적인 구조작업을 보장할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심리상담, 구원선전, 대피, 장례 무휼, 군중접대 등 해당 사업소조에서 리재민들의 기본생활을 보장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리재민에 대해서는 국가표준에 따라 림시생활보조금을 제때에 발급하고 과도 배치정책을 다그쳐 실행하며 장기적 배치계획을 제정하게 된다.
아바주는 현재 지질위험 전면조사에 착수하고 전천후적 감측조치를 취해 인민군중의 생명안전을 보장하고 있다.
지금까지 현장구조에서 도합 10명의 조난자 시신을 발견하고 실종인원 중 15명은 안전한것으로 확인됐으며 93명은 아직도 실종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