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중국 투자론단이 얼마전 체스꼬 수도 브라하에서
원만히 막을 내렸다. 본기 론단의 주제는 일대일로 창의하의 “16+1”의 효과적이고 성공적인 협력이다. 중국과 체스꼬를 비롯한 중동유럽 각국에서 온 정계요인과 중량급 회사 대표 근 5백명이 론단에 참가했다.
체스꼬 제만 대통령과 소보트카 총리도 론단에 참가해 축사를 했다. 그들은 일대일로 창의를 적극 긍정하였다.
제만 대통령은 축사에서, 체스꼬와 중국이 수백억원에 달하는 협력조약을 체결한데 대해 찬상을 표하고나서 론단이 끝난 이튿날 첫 중국과 유럽 렬차편이 곧 체스꼬에서 출발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렬차는 비단의 길을 따라 중국으로 달릴것이며 체스꼬는 철도교통의 방식으로 “일대일로”라는 세계 현대사상 가장 주목되는 이 공정에 참가하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2년동안 중국과 체스꼬 량국은 기반시설 상호 련계를 적극 발전시켜 브라하로부터 북경, 상해, 성도에 이르는 항공편을 이미 련속 개통하였다. 앞으로는 심수와 곤명에 이르는 두개 항공편도 개통할것이다. 몇년전만하여도 체스꼬를 관광하는 중국인이 4만명 정도밖에 되지 않았지만 올해는 40만에서 50만명 정도 될것으로 예측된다.
금융분야는 량국 투자협력의 또다른 중요한 분야이다. 올해 5월에 중국공상은행이 체스꼬 중앙은행이 발급하는 은행 영업허가증을 받았다.
공상은행 브라하 지행장은, 공상은행 브라하 지행은 본토의 고객을 기본으로하고 량국 무역을 위해 적극 봉사하며 봉사범위를 중동유럽 연선 각국까지 확장하여 “일대일로” 창의의 구체적인 실시를 효과적으로 지원할것이라고 표했다.
투자분야뿐만 아니라 량국은 교육보건분야의 협력에서도 성과를 내고있다. 올해 2월에 중국화신그룹이 천만 유러를 투자하여 중국과 체스꼬 중의병원 중심청사를 축조한다고 선포하였다. 청사가 락성되면 체스꼬 국민들에게 더 훌륭한 중의봉사를 제공하고 전통적인 중의문화를 널리 보급하게 된다.
중국과 체스꼬간의 상업무역과 인적래왕으로부터 많은 기업들이 상업기회를 포착하고있다. 알리페이 모바일 결제 회사의 개미금융봉사그룹의 서호 부총경리는, 당면 알리페이는 쇼핑과 료식업, 호텔 등 봉사업종을 포함한 체스꼬의 40개 업체를 받아들였다고했다. 그는, 이는 중국관광객들에게 큰 편리를 제공한다면서 개미 금융봉사는 체스꼬의 동반자들과 함께 알리페이를 널리 보급할것이며 현지인들을 위해 봉사하고 체스꼬를 현금지불이 없는 사회로 만들것이라고 표했다.
제의제 투자유한회사의 왕명용 총경리는, 회사는 상해에 7개 국제 부화원구를 만들었고 5백여개 기업이 부화원에 입주했다고 말했다. 그는, 회사는 중국업체들이 유럽으로 발전하도록 도와주고 산업승격을 실현하도록 적극 돕고있다면서 회사는 주로 등록, 융자, 구매 등 봉사를 제공하고 또 파트너 찾는 일까지 도와준다고 소개했다.
왕명용 총경리는 또, 회사는 체스꼬회사와 브라하에 대외무역 부화원을 건설할 문제를 론의중이라고 말했다.
중국과 체스꼬 량국간 경제무역 투자의 신속한 발전과 기반시설 련계, 교육보건분야의 협력심화는 량국인민간의 래왕과 료해를 크게 강화해주었다. 그리고 “일대일로” 건설은 량국인민에게 획득감을 안겨주고있으며 또 “일대일로”창의는 연선각국인민의 마음속에 깊이 새겨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