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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기업, 5년간 에티오피아에 2만 개 일자리 창출

[기타] | 발행시간: 2017.07.25일 09:32
[인민망 한국어판 7월 25일] 에티오피아투자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데이터를 살펴보면, 약 5년간 279개 중국 기업이 에티오피아에 진출해 2만 개가 넘는 현지 일자리를 창출했다.

에티오피아투자위원회 연락부 담당 책임자는 21일, 2012년 1월부터 2017년 1월까지 279개 중국 기업의 에티오피아 등록 자금이 5억 7200만 달러에 달해 에티오피아 현지에 2만 개 장기 일자리와 8000여 개의 임시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소개했다.

에티오피아 외교부가 최근 공개한 데이터를 보더라도 지난 20년간 중국 기업의 에티오피아 투자액이 40억 달러에 달해 10만 개에 달하는 현지 일자리를 창출했다.

현재 중국 기업은 에티오피아에서 주로 도급 사업을 맡고 있다. 이 밖에도 많은 중국 기업은 현지에 공장을 세워 방직, 신발 제조 및 피혁 가공과 같은 경공업 및 노동 집약형 산업에 종사하고 있다.

아디스아바바 대학 교수이자 유엔 아프리카경제위원회 고문인 한 관계자는 중국 기업의 아프리카 경제활동 참여는 아프리카 발전의 중요한 추진력으로 점점 확대되는 에티오피아 젊은 노동력에도 취업 기회를 제공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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