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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중국조선족기업의 발전방향 진맥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7.02일 08:57
중한수교 20년 중국조선족기업인들의 공헌 긍정

2012 청도시조선족기업가경제포럼 전문가특강에서

30일, 제 6회 중국조선족기업가회장단 2012 청도시조선족경제포럼에서 사학자, 경제학자들의 특강이 청도힐튼호텔에서 있었다.

중앙민족대학 박사생지도교수이고 중국조선민족사학회 회장인 황유복이 《조선족기업인과 글로벌네트위킹》을 제목으로 특강을 했다.

황유복교수는 중국조선족사회의 현황을 분석하고 중한 수교 20년래의 중국조선족들의 역할, 특히 조선족기업인들의 공로를 긍정했다. 그에 따르면 92년 중한수교 당시 경제무역액이 64만딸라에서 2011년에는 2409억 딸라로 37 배 증가했다.

동북사범대학 상학원 교수위원회주임이며 중국로동경제학회 리사인 김희재가 한《시장경제와 기업가의 사회책임》에서 김교수는 경합경제, 정보경제, 창신경제, 인간을 근본으로 하는 경제 등 여러 분야를 나누어 경제학자의 안광으로 조선족기업의 발전방향을 분석제시했다.

이외 세미나에서 한국 전남대학교 세계한상문화연구단 이장섭교수는 중국조선족기업에 대해 10년간 진행한 조사연구를 발표하고 조선족기업발전에 대해 자기의 견해를 밝혔다.

편집/기자: [ 홍옥 장춘영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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