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중국 관광객들의 해외 관광수가 처음으로 연인원 1억명을 초과할 것이라고 프랑스매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인의 해외 관광자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한편 지난해 해외 유람자들의 평균 소비도 약 2만 317원으로 같은 시기에 비해 3.5% 증가했다. 평균 소비액이 올라가고 있는 가운데 중국 유람객들의 수요가 조용히 변화되고 있다.

2000명 중국관광객들을 상대로 한 관광소비연구에 따르면 2016년 물건구입하는데 소비한 금액이 2015년보다 감소, 총지출의 33%를 점했는데 2015년에는 41% 를 점했다. 또한 2015년 중국에 돌아가 판매한 상품이 평균 지출의 8%를 점했지만 2016년에는 대폭 떨어져 3%밖에 안된다.

중국의 중산층은 날로 관광품질에 관심을 두고 있다. 향후 물건구매는 유람지 풍경과 오락소비 다음으로 중국관광자들의 제 3대 관광동기로 될 것이다고 업내 전문가 오리브 위만은 밝혔다.

향후 몇년 사이 중국의 구매력소유 군체는 주숙, 미식과 오락면에서 지출을 늘일 것이며 물건소비는 지속적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