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유명 재벌 2세 왕쓰총이 루한의 열애 공개에 악담을 쏟아냈다.
중국 완다그룹 총수의 아들로 엔터사를 운영 중인 왕쓰총은 루한이 8일 배우 관효동과 열애를 공개한 뒤 자신의 스마트폰 메신저인 웨이신에 관련 글을 게재했다.
루한이 관효동과의 열애를 공개한 당일 왕쓰총은 "루한은 사생활이 복잡하다. 관효동과도 반년 내에 헤어질 거다. 두고 보라"고 호언장담했다.
왕쓰총의 웨이신 글이 공개된 뒤 관련 기사에는 "왕쓰총 말이 맞을 듯" "관효동이 겨우 스무 살인데 당연히 결혼까지 가진 않겠지" "연예계가 다 그런 거 아닌가" "어차피 오래 못 갈 것 같다" 등 왕쓰총의 의견에 동의하는 네티즌의 댓글이 대부분이다.
2012년 엑소 멤버로 데뷔한 루한은 2014년 소속사에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하고 팀을 이탈해 중국에서 활동해왔다. 지난 8일, 본인의 SNS를 통해 7살 연하의 여배우 관효동과 열애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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