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의 승리적인 소집을 맞이하고저 신화사는 15일 중공중앙 당사연구실에서 편찬한 《18차 당대회 이래 대사기》를 전문으로 발송했다.

　　18차 당대회 이래의 5년간은 당과 국가 발전 행정에서 아주 평범치 않은 5년이였다. 5년간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오늘의 세계와 당대중국의 발전대세를 과학적으로 파악하고 실천요구와 인민의 념원에 순응하여 일련의 중대한 전략적 조치를 내놓고 일련의 중대한 방침정책을 출범시켰으며 일련의 중대한 사업을 추진하여 오래동안 해결하려고 했으나 해결하지 못했던 많은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고 지난날 해내려고 했으나 해내지 못했던 많은 큰 일들을 해냈다.

　　《대사기》는 한건한건의 대사, 하나하나의 력사사실, 한세트한세트의 수자로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 국정운영의 위대한 실천과 일련의 새로운 중요한 사상, 중요한 관점, 중요한 판단, 중요한 조치를 상세히 기재했고 5년간 당과 국가 사업에서 이룩한 력사적인 성과와 일어난 력사적인 변혁을 집중적으로 반영했으며 우리 나라 사회주의 경제건설, 정치건설, 문화건설, 사회건설, 생태문명건설 및 국방과 군대 현대화, 중국특색의 대국외교, 향항오문사업과 대만에 대한 사업, 당건설이 이룩한 크나큰 성과를 전면적으로 전시했다. 《대사기》의 편찬 발표는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도로자신감, 리론자신감, 제도자신감, 문화자신감을 더한층 확고히 하고 전당, 전군,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의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고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는 신심과 저력을 증강하는 데 대하여 아주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16일에 출판된 《인민일보》는 《대사기》를 전문으로 게재함과 아울러 “핵심은 힘을 응집하고 전진은 휘황을 창조—‘18차 당대회 이래 대사기’발표에 즈음하여”라는 론평원의 글을 배합하여 실었다. 인민출판사, 중공당사출판사는 《대사기》 단행본을 곧 출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