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기자 현장 방청 및 취재
10월 19일 오전, 중국공산당 제 19차 전국대표대회에 참석한 료녕성대표단이 인민대회당 료녕회의실에서 전원회의를 소집하고 습근평 동지가 18기 중앙위원회를 대표하여 진술한 보고를 토론했다. 리희, 진구발, 역련홍, 담작균, 당복평, 강연, 장려화 등 대표들이 선후 발언했다.
참가자들은 한결같이 습근평 동지의 보고는 미래를 멀리 내다 보았고, 현재 상황을 투철하게 료해, 장악하였으며 관점이 명확하고 사상내용이 깊다고 하였다. 아울러 일련의 중요사상, 중요관점, 중대한 판단과 중대한 결책을 제기하였고 18차 당대회 이래 당의 리론혁신성과와 실천발전성과를 집중적으로 체현하였으며 새로운 시대에 중국공산당의 력사적 사명을 정중하게 선포하였고 강렬한 도로자신감, 리론자신감, 제도자신감, 문화자신감을 뚜렷이 나타냈으며 맑스주의진리가 전반 글에 관통되였다고 말했다.
리희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습근평 동지의 보고는 시대의 조류에 순응하고 전 당의 의지를 반영하였으며 사람들의 희망을 체현한 훌륭한 보고이다. 이는 새로운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업 발전을 이끄는 총 강령, 총 배치, 총 동원으로 사람들을 분발하도록 격려하고 있다.
당일, 료녕성대표단의 전원회의는 중외매체에 공개되였고 75개 매체의 110여명의 기자들이 단체 인터뷰를 했다. 리희, 진구발, 역련홍, 담작균 등 대표들은 당을 엄하게 다스리고, 체제 기제 혁신을 심화하고, 경영환경을 최적화하고, 자유무역실험구역 건설을 추진하는 등 관심사를 둘러싸고 내외신기자들의 질문에 답복했다.
출처: 료심석간,료녕신문 편역: 김연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