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연예계 트러블 메이커 진관희가 가족사진을 최초 공개했다.
진관희는 20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아내인 톱모델 진서배(친수페이), 그리고 딸 알라이아와 찍은 사진을 게재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진관희와 진서배는 딸 알라이아를 안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사진과 함께 진관희는 진수배의 SNS 아이디를 태그했다.
진관희는 앞서 SNS에 딸 알라이아의 사진을 게재한 적이 있을 뿐 진서배와 함께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팬들은 "보기 좋다" "가족들 축복해요" "귀여운 가족" "이제 행복하게 잘 살아라"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08년 음란 사진 유출 사건으로 중화권 연예계에 큰 충격을 안겼던 진관희는 지난해 중국 모델 진서배와 미국 LA에 신접살림을 차렸으모, 올해 3월 첫딸 알라이아를 얻었다.
TV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