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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윁남공산당 중앙 총비서 특사 접견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10.31일 09:17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 주석인 습근평이 30일 인민대회당에서 윁남공산당 중앙 응웬 푸쫑 총비서의 특사이며 중앙 대외부 부장인 호앙 핑쿤 부장을 접견했다.

호앙 핑쿤 부장은, 습근평 총서기에게 보내는 응웬 푸쫑 총비서의 축하 서한과 구두 메시지를 전했다.

응웬 푸쫑 총비서는 구두서한에서, 습근평 동지가 총서기에 재차 당선되고 또 전당의 령도 핵심으로 추대된데 대해 축하를 표하고 중국공산당 제19차 대표대회에서 위대한 성과를 거두고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당의 지도사상을 확립한데 대해 높이 평가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응웬 푸쫑 총비서의 구두서한에 사의를 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당면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는 새 시대에 진입했고 윁남 사회주의 건설과 혁신 사업도 관건적인 시기에 들어섰다고 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공산당 제19차 대표대회에서 나는 초심을 잃지 않고 사명을 명기할것을 제기했다며, 중국과 윁남 관계 발전에서도 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을 명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초심은 두 당과 두나라 로세대 지도자들이 친히 육성한 전통적 친선이며, 사명은 두 당이 공동으로 보유하고 있는 리상 신념과 짊어진 력사적 감당이라고 지적했다. 사회주의 국가의 집권당인 두 당은 더 높은 차원에서 두나라 관계를 발전시키고 전략적 의의를 가진 운명 공동체를 구축하는것을 확고부동하게 추진해야 한다. 신임 중국공산당 중앙지도부는 윁남에 대한 친선 방침을 계속 견지하고 응웬 푸쫑 총비서를 위수로 한 윁남 공산당 중앙지도부와 함께 쌍무관계의 정치적 방향을 강화하고 전략적 소통을 심화하며 정치적 신뢰를 증진하고 중요한 공동 합의를 시달하며 관련 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하면서 두나라 관계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호앙 핑쿤 부장은 윁남 공산당 중앙과 응웬 푸쫑 총비서를 대표해, 윁남은 중국공산당 19차 전국대표대회 정신과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심도있게 료해할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표했다. 호앙 핑쿤 부장은, 윁남 공산당 중앙은 습근평 총서기를 핵심으로 하는 신임 중공중앙 지도부와 함께 새 시대 윁남과 중국의 관계 발전을 새로운 차원에로 격상시킬것이라고 표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이며 중앙판공청 주임인 정설상과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위원인 양결지가 접견에 함께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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