윁남 응우엔 푸쫑 공산당 총비서와 응웬 쑤언푹 정부 총리가 3일 하노이에서 왕의 외교부장을 각기 접견했다.
윁남 두 지도자는 중공 19차 당대회 원만한 성공을 열렬히 축하하고나서 습근평 총서기의 방문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있다며 이번 방문의 원만한 성공을 위해 만단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표했다.
왕의 부장은, 19차 당대회에 대한 윁남의 깊은 관심과 진심어린 축하에 사의를 표하고나서 19차 당대회 주요정신을 소개했다.
왕의 부장은, 19차 당대회이후 습근평 총서기의 첫 해외방문지가 윁남인것은 량국관계에 대한 중국의 깊은 중시를 충분히 보여준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전략적 소통과 정치적 상호신뢰를 증강하고 량국 전면적 전략협력동반자관계에 대해 총체적 설계를 함으로써 량당과 량국관계를 새 단계로 추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