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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 국제기구 관계자,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 사상 높이 평가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11.04일 15:24

유엔 제네바 사무처 주재 상임 대표 및 스위스 기타 국제기구 대표인 마조욱(馬朝旭) 대사는 2일 제네바 주요 국제기구 관계자와 제네바 주재 부분적 국가의 사절들에게 19차 당대회 정신을 소개했습니다.

회의에 참가한 국제기구 관계자와 사절들은 중국과 세계에 미치는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 사상의 중대한 의미와 심원한 영향력을 높이 평가하고 중국이 국제무대에서 더욱 큰 역할을 발휘할 것을 기대했습니다.

마조욱 대사는 습근평 총서기는 19차 당대회 보고에서 세계정세와 중국이 처한 역사적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해 중국특색사회주의가 새 시대에 들어섰다는 중요한 논단을 내렸으며 새 시대 중국공산당의 역사사명을 심각하게 천명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새 시대 중국특색의 대국 외교의 총적목표는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고 신형의 국제관계 구축을 추동하는 것이라며 중국은 시종 세계 평화의 건설자와 세계 발전의 기여자, 국제질서의 수호자가 되어 세계 동반자관계를 적극 발전시키고 인류사회를 위해 새로운 보다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의에 참가한 국제기구 관계자와 사절들은 19차 당대회의 성과적인 소집을 열렬히 축하하고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 사상이 중국과 세계에 미치는 중대한 의미와 심원한 영향을 높이 평기했습니다.

그들은 과거 5년간 중국이 이룩한 역사적 성과와 역사적 변혁을 충분히 긍정하고 중국과 함께 '일대일로' 건설 등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며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공동으로 추동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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