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중국은행 스톡홀롬지점이 최근 스웨리예의 수도 스톡홀롬에서 시험영업을 시작했습니다.

　　이는 중국은행이 북유럽지역에 설립한 최초의 영업기구입니다.

　　소개에 따르면 10명 가까이 되는 중국은행 스톡홀롬지점의 직원들은 중국어와 영어를 능숙하게 구사할수 있습니다.

　　지점은 8월초에 정식 영업을 시작하며 회사와 개인을 상대로 인민폐와 외화 저금과 대출, 송금, 외환매매, 무역융자 등 업무를 진행합니다.

　　중국은행은 또한 단시일내에 기타 북유럽나라들에 업무를 확장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은행 스톡홀롬지점은 중국은행(룩셈부르그)유한회사 소속입니다.

　　중국은행은 1912년2월에 설립됐으며 세계 32개 나라와 지역의 고객들에게 융자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