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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충칭 진선미, 너무 못생겨 논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2.07.12일 15:24

(흑룡강신문=하얼빈) '미녀의 고장' 충칭(重庆)의 대표 미녀로 뽑힌 수상자들이 못생겼다는 이유로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온바오에 따르면 최근 충칭에서 열린 '제52회 미스 인터내셔널' 충칭 지역 결선대회에서 1위부터 3위를 차지한 여성 3명의 사진이 웨이보(微博, 중국판 트위터)에 게재되자, 대다수 네티즌이 "미인대회 수상자 치고는 너무 못 생겼다", "정말 할 말이 없다", "실망이다", "미녀대회가 아니라 추녀대회 아니냐?"며 비난을 퍼부었다.

  네티즌은 또한 "'펑제(凤姐, 중국의 대표적 루저녀)가 나갔으면 당연히 1위였겠다"고 비꼬기도 했다.

  일부에서는 비리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유명 스포츠 해설위원 황젠샹(黄健翔)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대회 결선을 심사한 심사위원 명단과 협찬기업 명단을 공개하라"며 공개적으로 진상 규명을 요구했다.

  이같은 비난여론에 지난 10일 오후 5시, 당시 대회를 심사했던 류(刘)모씨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심사 과정이 공정했다"며 논란을 일축했다.

  류씨는 "미의 기준은 개인마다 다르다"며 "대회 상위권 3명은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고 해명했다. 또한 "이번 대회에는 감독, 모델, 기획사 등 전문가 7명이 심사를 맡아 공정한 심사 과정을 거쳤으며 참가자들과 접촉할 기회도 많지 않아 부정행위가 있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반관영 통신 중국뉴스넷(中国新闻网, 중국신문망)은 11일 관련 보도와 함께 "충칭은 장친친(蒋勤勤、덩제(邓婕), 위나(于娜) 등 중국 연예계에는 충칭 출신의 미녀 연예인들이 적지 않아 예로부터 미녀의 고장으로 불려 왔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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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의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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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선 이 사진을 보고 또 한바탕 웃을텐데..
답글 (0)
난 한민족을 못생겼다고 목욕하니 모이자 사이트에 불만 의견 줄려고 했는데 ,사진보니깐 진짜 못생겨서 머라 말할수가 없네.
답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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