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4일 진행한 료녕성 정신문명건설표창대회서 우리성 제5회 전국 문명촌진칭호를 획득한 49개 촌진에 간판수여식을 진행했다. 환인만족자치현 아하조선족향 만만천촌이 표창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료동민족특색촌”으로 불리우는 아하조선족향 만만천촌은 전통적인 만족,조선족집거촌으로 현재 만족,조선족 고유의 생활습관과 민속풍정을 보유하고있다. 만만천촌은 다년간 민족특색음식,민속풍정체험,가정휴가와 농업관광을 위주로 민속관광산업체계를 형성해 료녕 전역에 유명한 관광촌이다.
최근년간 만만천촌은 기초시설과 부대시설 건설을 강화하였다. 또 농민관광합작사를 성립하여 관광서비스질을 제고하며 정신문명건설을 부단히 다그쳐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2012년에 성급문명촌으로 평선됐고 그후 련속 두차례 성문명판공실의 재조사를 순조롭게 통과했다. 올해에는 환인현에서 유일한 “전국문명촌진”으로 명명됐다.
김인춘 특약기자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