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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무공개, 당의 “네가지 자신감” 과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12.27일 08:52
새시대 새로정 새로운 장

  (흑룡강신문=하얼빈)중국특색 사회주의가 새 시대에 진입하면서 우리 당은 반드시 새로운 기상과 새로운 행동이 있어야 한다. 금방 출범된 “중국공산당 당무공개조례(시행)”는 당의 19차 대회 정신을 관철락착하고 확고부동하게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다스리는것을 견지하고 당의 집정능력과 지도수준을 제고시키는데 착안하여 제정된 한부의 기본적인 중견 당내 법규이며, 창당 100주년에 이르러 비교적 완비한 당내법규제도체계를 형성시키는 “4량8주(四梁八柱)”의 하나이다. 당무공개를 실행하는것은 우리 당의 “네가지 자신심”의 중요한 체현이며 전세계를 향해 공산당은 개방적이며 투명한것이라고 선포한것이다.

  당무공개를 추진하는것은 전당의 “네가지 의식”을 증강시키는 중요한 경로이며 당내민주를 발전시키고 당내감독을 강화하며 전당의 적극성, 주동성, 창조성을 충분하게 불러일으키고 인민대중들을 조직 동원하여 최대한 동심원과 결집력을 형성하며 당의 리론과 로선 방침정책을 더욱 잘 관철하는데 아주 중요한 의의를 갖고있다.

  최근 몇년간, 각급 당조직은 당무공개방면에서 많은 적극적인 탐색을 진행했으며 중앙에서는 선후로 “당위 보도대변인제도를 건립할데 관한 의견”, “당의 기층조직에서 당무공개를 실행할데 관한 의견” 등 문건을 발표했다. 중앙규률검사위원회는 경외 언론에 대문을 활짝 열어놓고 경외기자들을 요청해 “중앙규률검사위원회에 진입”활동을 조직했고, 중앙조직부는 중국주재고급외교관, 언론고찰취재팀을 요청해 “중앙조직부에 진입”활동을 조직해 중국공산당의 조직, 간부와 인재사업을 현장에서 알아보게 했다. 중앙대외련락부는 “대중개방일”활동을 조직하여 대학교 사생, 전문가 학자, 간부대중들이 대외연락부연혁전시를 참관하고 외사활동을 견학하게 했다.

  당의 19차 대회 당무공개사업은 괄목할만했다. 전국 여러 업종의 2.85억명이 텔레비를 통해 개막식을 시청했고 1.86억명이 19기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중외기자회견을 시청했으며 대회기간 중앙텔레비단말기와 뉴미디어단말기로 발표된 보도는 근 2만건에 달했다. 또한 처음으로 “당대표복도”를 출범시켰는데 이 조치는 광범한 당원대중들이 전방위적이고 심층적이며 근거리에서 당의 19차 대회 정황을 알아보게 하여 우리 당의 개방적이고 개명한 량호한 형상을 보여주었고 우리 당의 높은 자신감있는 새로운 자태를 체현했다.

  출처: 인민넷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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