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국가 발전개혁위원회, 공업정보화부, 재정부 등 10개 부문에서는 련합으로 제3진 전국 신형도시화건설을 결합하여 농민공 등 귀향창업사업추진 시범현명단을 공포하였는데 그중 환인만족자치현이 들어있다. 이번에 전국적으로 135개 현(시구)이 이름을 올렸다.
최근 환인현에서는 신형 도시화건설, 취업빈곤층부축 사업을 효과적으로 결부시키고 우세와 자원을 통합하여 현구역 경제발전 템포를 다그치고 있다.
현정부는 선후로 ‘환인현 농민공 등의 귀향창업을 지지할 데 대한 시행 방안’, ‘환인현 취업 빈곤층부축 방안’ 등 12개의 전문 문건을 제정하여 귀향창업사업을 년도 업적과 시스템에 포함시킨 동시에 재정, 인력및사회보장, 혁신창업봉사중심, 국토자원, 은행 등 부문의 자원을 통합하여 창업인원의 자금, 부지 선정, 세금 감면, 창업 보조, 인원 양성 및 구인 등에 관련된 난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해주었다. 환인현은 이미 다층차, 다양화된 농민공 귀향창업 구도를 형성하고 제1, 2, 3 산업을 융합 발전시켜 농촌 전자상거래 발전을 추진하는 한편 각 산업단지와 귀향창업 기지를 통해 귀향창업 취업을 견인하고 있다.
동시에 창업 교육 방식을 ‘수혈'식에서 ‘조혈'식으로 전환하여 로무중개인, 귀향창업 대표인, 농민공을 대상으로 한 분야별 교육을 조직하고 현 주도산업을 에워싸고 농가원관광봉사업, 식용균산업 등 세분화된 기술전문양성반을 개최했다. 또 경력이 오랜 전자상거래 및 인력자원 관련 전문가를 초빙하여 전 현 12개 향진을 순회하면서 귀향창업 관련 지식을 전수하여 부동한 군체의 창업 수요를 최대한 만족시켰다.
김인춘 특약기자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