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녕시에서 산골집을 매춘장소로 제공해 돈을 벌어온 70대 로부부가 검거됐다.
16일 호북위성 보도에 따르면 최근 남녕시 마산현 경찰은 20여명의 인력을 동원해 70대 부부가 운영하는것으로 알려진 성매매 영업장을 급습했다.
적발 당시 이곳에는 10여명의 남성 고객들이 순서를 기다리고 있었으며 중년으로 보이는 6명의 매춘 녀성들도 대기하고있었다. 경찰에 따르면 5개의 방을 둔 이 건물에는 고객과 매춘 녀성의 도주가 용이하도록 출구가 4~5개 설치돼 있었다.
로부부는 이 집을 실족(失足) 부녀자들을 위한 비밀 매춘장소로 제공하면서 3원의 서비스 료금을 받은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현장에 있던 고객과 매춘 녀성, 로부부 등을 련행해 구류한 경찰은 사건에 대해 조사를 하고있다.